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글러스 헌지커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어린 [[시저(혹성탈출 시리즈)|시저]]가 아이들이 노는 걸 보고 호기심을 느껴 옆집에 갔을 때 처음으로 등장한다. 시저가 자기 집 창고에 있는 것을 보자 [[야구방망이]]를 휘두르며 시저에게 부상을 입히고 쫓아낸다.[* 방망이에 맞은 게 아니라 세워둔 원예용 가위에 베였다.] 이 때부터 윌네 가족을 싫어하게 된 듯하다. 5년 뒤 윌의 아버지 [[찰스 로드먼]]의 [[치매]]가 재발해, 찰스가 주차되어 있던 헌지커의 차를 운전해서 망가뜨리자 [[삿대질]]을 하며 경찰에 신고한다는 둥, 수리비 받아내겠다는 둥 마구 화를 내면서 위협적인 행동을 한다. 다락방의 자기 방 창문으로 그 모습을 보고 그가 찰스를 공격하는 줄 안 시저는 분노하여 집에서 뛰쳐나와 헌지커에게 달려들어 공격한 뒤 찰스에게 삿대질을 했던 그의 검지손가락을 물어버린다. ~~잘리진 않았다~~ 이 사건으로 인해 시저는 유인원 보호소에 끌려가게 된다. ALZ-113에 감염되어 고통받는 상태로 윌을 찾아왔던 GEN-SYS의 연구원 [[로버트 프랭클린]]이 문을 두드리며 소란스럽게 하자, 또 뛰쳐나와서 삿대질을 하다가--이 양반은 할 줄 아는 게 삿대질 밖에 없나?-- 그만 프랭클린이 재채기하면서 피를 토한 것을 뒤집어 쓰게 된다. 그리고 ALZ-113의 두 번째 보균자가 돼버린다. 후반부에는 [[신문]][* [[http://bp-forum.s3.amazonaws.com/gallery/album_179/gallery_34249_179_22355.jpg.c7ba1a13ad3e6a7735729cb9f8823276.jpg|헤드라인]]을 보면 1968년도 작 [[혹성탈출]]을 암시하는 듯 하다.]을 받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. 그리고 엔딩에서는 여객기를 조종하러 가다 [[ALZ-113]]의 발병으로 코피를 흘리는 장면이 나온다. 그러나 병원에 가지 않고 여객기를 조종하러 간다. [[안전불감증|아마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생각해서 그런 듯 싶다.]] 그리고 엔딩 스크롤의 장면에서 ALZ-113 [[바이러스]]가 비행기 경로를 따라 전 세계로 퍼져가는 걸 암시하는 연출이 나온다.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니 얼마 안 가 사망했을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